안녕 하세요.
달력이 원망스러워요. ㅎ ㅎ
누구나 바쁘게 살겠지만 이제서야 알았네요.
남편 생일이 새달(9월) 1일 이라는걸 . . . . .
달력의 끝자리에서 남편의 생일을 안 저는 하늘이 까~마케 느껴져요.ㅠ.ㅠ
남편의 큰 사랑에 눈 멀어 날짜 가는 줄도 모르고 있는 무심한 아내는
방송의 위대한 힘을 빌어 보려고 s.o.s.외침니다.
받아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우린 주말 부부인데 지난주에 생일을 했어야 하는데 모르고 그냥. . . .
늦었지만 내일 두분께서 예쁜꽃바구니를 회사에다 보내 주신다면
저 대신 직원들이라도 (자신이 나 생일이야 하기가 그렇잔아요)
알고 추카를 해 탄생의 기쁨을 만끽 할텐데요.
두분의 아름답고 예쁜 목소리로 생일 추카를 해주세요.
참! 남편은 쌍둥이예요. 동생이 있어요. 전주에 기쁨 두배 겠네요.
형은 아산 (박정곤) 동생은 전주에(박상곤)
사랑 하는 남편의 생일을 추카 해 주시는거지요
항상 두분 방송 듣기만 하다 급하니까 사연 올리게 되네요.
저 용감하지요. 저도 지금 놀라면서 가슴이 두근대요.
두분 방송 잘듣겠습니다. 탄력 받았으니 좋은일 있음 사연 올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두서 없는글 올리고 물러납니다.
주소: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제일아파트
전화:212ㅡ3922 입니다(남편은 아산에 현대자동차 내에 유성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