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저는 주부이며 직장인이예요.
올 휴가엔 집을 좀 수리 햇어요.
도배, 장판, 싱크대를 바꿧는데 얼마나 더웠는지
정말 힘들어서 밥맛이 똑 떨어졌어요.
시어머니께서 고구마순 벗겨서 판돈으로 싱크대를 바꿔주셨어요.
백만원이란 큰 돈을 주시면서 보태서 쓰라고 살면서 힘든일도 좋은일도 있었지만 뜻밖이었어요. 8월 22일이 박돌례님 72번째 어머님 생신이세요.
가족 모두 25명쯤 될꺼예요.
다 모이기로 해써요.
두분도 꼭 축하해 주세요.
이인식- 남편:019-609-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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