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여름추억만들기 축하(한국복지재단 전주후원회)

여름방학이 되면 보통의 아이들은 가족들과 함께 해외로, 해수욕장으로, 경치 좋은 계곡으로 여행을 가거나 물놀이를 가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가족이 없거나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그런 친구들이 부러울 뿐입니다. 그래서 한국복지재단 전주후원회에서는 어려운 형편의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해마다 여름 추억 만들기를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는 4회째를 맞이 했습니다. 1박2일 동안 청학동의 맑은 공기 속에서 예절교육과 사자소학을 공부하고, 황토염색도 하고 올 예정입니다. 올 여름에도 우리 아이들의 가슴속에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도록 여성시대에서 축하해 주셨으면 합니다. 행 사 명 : "제4회 여름추억만들기-청학동 예절캠프" 장 소 : 청학동 청운서당 일 시 : 2004. 8. 17(화) ∼ 18(수) 참여인원 : 저소득가정 아동과 생활시설 아동 72명 주 최 : 한국복지재단 전북지부 주 관 : 한국복지재단 전주후원회 보 낸 이 : 한국복지재단 박미애(010-6611-7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