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일구어나가는 사랑스런 아내에게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덮군요..
이런 날씨에 아내와 승연이는 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더욱 걱정이 되고 생각이 나는군요.
혹시 어디 아프지는 않나?
괜한 생각인지 모르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승연이가 아프면 나는 누구랑 농담하며 장난을 하겠어요..
그래서 더 걱정이 되는지 모르지요.
한 사랑을 위하여 누군가를 열심히 찾는 그 사람이 있기에 바로 당신이라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 고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세상속으로 발을 들여 놓은 당신 그래서 나는 당신에게 해줄게 없나 찾아봅니다.
그래서 더 고맙습니다.
그래서 당신을 위해서 해 줄게 없어 더 미안하지요..
오늘도 우리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당신이 이 글을 읽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너무나 슬프답니다.
왜냐구요?
내가 당신에게 해 줄 수 있다는게 이것밖에 없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더 슬픈것은 장미가 아릅답다고 하지만 당신의 아름다움을 이세상의 단어로는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슬픕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진주는 바로 당신이기때문입니다.
자기야!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자기야! 고마워..그리고 사랑해!
----------일천송이의 장미를 안은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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