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 오라버니.
다름이 아니라 오라버니에게 축하받고 싶은 일이있어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저에겐 얼마전에 아주 멋진 남자친구가 생겼거든요. 근데 그 남자친구의 생일이 바로 7월 28일 이에요. 그리고 저의 생일도 7월 29일입니다. 생일이 하루차이이다니 이건 아마 천생연분이 아닐까요?
저희는 무려 8살이나 차이가 나는 커플이에요. 처음에는 서로에게 다가가기가 조금은 어려웠지만 지금은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 되었어요.저는 사실 표현하는걸 굉장히 쑥스러해서 오빠한테 표현을 잘하지 못하지만 오빠생일을 맞이해서 오빠 생일 정말 축하하고 정말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오빠랑 같이 듣고 싶습니다.
박정현의 "You Mean Everything To Me"입니다 들려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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