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 해주세요

두분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청취자를 위해 열심히 방송하시는 두분에 목소리를 매일 듣고 있는 왕 청취자 김 미숙 입니다. 생애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남편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어서 떨리는 손으로 펜을 잡았습니다. 요즘같이 경기가 않좋은데도 하루도 빠짐없이 직장에 충실하고 매사에 적극적이며 온순하고 말이 없는 남편을 위해 결혼생활 21년만에 뭔가 색다른 축하를 해주고 싶어요. 19살 어린나이에 남편을 만나 우여곡절을 격으면서도 꿋꿋하게 살아온 우리부부 모두가 남편덕이라 생각하고 항상 고맙게 생각하며 자랑스럽다고 여러사람한테 공개적으로 알리고 싶네요. 사랑하는 남편 김병기씨의 45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두분이 전해주세요 건강하세요. 아내 : 010-4652-1995 남편 : 011-9643-1995 생일 : 양력 7월 30일[금요일] 주소 :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 68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