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이 우리 작은 달아이 10번쨰 생일입니다.
요즘 무더위가 한창이지요..
땀이 비오듯 쏫아지는 요즘 10년전 오늘을 생각하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답니다.
10년전 오늘 현주를 낳고 산우조리가 한창일때
꼭 요즘 같았거든요... 땀이 비오듯 흐르고 아이도 저도 땀띠는 여기저기 나고 정말 정말 무더운 여름을 보내죠 그래서 전 그때를 생각하며 흥 이쯤이야 하고 견딘답니다.
왜냐구요.. 그땐 선풍기도 틀지못할 뿐더러 밖에 나오지도 못하고 그저 방에만 있었거든요...
현주야..
생일축하한다...그리고 사랑한다..
그냥 넘어가면 서운해 할것같아서 이렇게 두분께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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