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에 막 입학한 1학년 오성희 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요..
요즘 너무나 힘들어 하시는 엄마에게 힘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요즘 엄마가 병원에 자주 가시는데요..목에 혹이 있으시데요..
그래서.. 많이 힘들어하세요..
제가 요즘 방학이라.. 병원에 같이 따라가곤 하는데요..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하는 동안에도 너무나 힘들어 하시는거 같아..
마음이 아팠어요..
수술도 하셔야 한다고 하시던데..
아직은 결과가 안나 와서 잘은 모르지만..
이번주 금요일날 결과가 나온다네요..
좋은 결과 나와서 활짝 웃는 엄마의 모습을 볼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승희언니 . 형곤 오빠 지금 힘들어 하는 엄마에게 힘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아프시면서도 집에 오셔서 집안일도 다 하시고.. 저희를 늘 아껴 주시고 너무
나 너무나 사랑해 주시는 엄마에게 감사 하단 말도 전해 주세요..
☆추신: 마지막으로 저희 우석 중학교 1학년 9반 친구들과 선생님 모두 개학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어요..ㅋ
그리고 여성시대 제작진 분들은 모두 건강 하셧으면 좋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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