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저희 시아버지 생신이랍니다.
제가 결혼해서 첫번째 맞는 생신이신데 아직 뚜렷하게 할 줄 아는게 없는
며느리이기에 생각 끝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시부모님은요 마음이 너무 따뜻한 분이십니랍니다.
제가 임신을 해서 임덧을 했을때 일주일에 두세번은 아침에 밥과 국, 반찬을 해서 주셨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반찬을 해주시지만요...
임신했다는 핑계로 몸이 힘들다는 핑계로 시부모님을 잘 찾아 뵙지도 못하는데 가끔씩 찾아 뵈면 먹을거 해주시니라 바쁘시답니다.
고마운 마음을 방송을 통해서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시아버지 생신을 축하 해 주세요.
꼭 축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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