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안녕하세요.
요즈음 장마가 끝나고 날씨가 무척 덥죠.
7월 24일이 저희 아들 16번째 생일이예요.
무척 더운 여름날 아들을 낳았죠.
어려서는 무척 개구장이였는데 커갈수록 조용하고 말수도 적어지는 것 같아요.
요즈음 들어 더욱더 그런것같아요.사춘기인가 봐요.
항상 어린줄만 알았던 아들이 어느새 아빠 키만큼 커가는것을 보면 흐뭇하기도하고
대견스럽기도 한답니다.
사랑하는 아들 현묵아
엄마 아빠는 현묵이가 건강하고 성실하게 자라서 남을 위해 봉사하며 이다음에 어른이되면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으로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영원히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주소: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한양 아파트 110동 1407호
유명자
전화;011-679-5482
집;255-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