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희이모 조현곤아저씨 안녕하십니까?
방송하시는데..수고많으세요
제가 오랜만에이렇게 남기는것은 47살되는 아버지생신떄문에 이렇게 여성시대에다가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이거 아버지가 여성시대를많이 듣고하셨어 아버지 몰래.제가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사연을 알려드릴꼐요 ..
저는 성심여중3학년6반김선미라고해요..
제가 중1떄부터 지금까지 시험공부를한다고 하면서 애들과 놀아던적도 있꼬 집을 나간적도있어요..그래서 지금너무 반성하고 있어요...중2떄에는 나쁜 친구들을 만나서 집을많이 나갔어 너무죄송해요...중3떄에는 공부열심히한다고 말을 했는데 .지금까지공부를하면서 지금까지 성적이 올라서 좋은적이없어요 .지금은 성적이별로안좋치만 ..2학기떄부터는공부열심히 하겠다고 말씀드릴꺠요
아버지꼐 정말 죄송스럽워여 아버지꼐 매일 머라고 하시면 제가 꼭 뒷에다가 대들어서 아버지께서너무 속상해하는것같아요 ..그래서지금 너무 아버지꼐 죄송해요
내일이아버지 생신인데처음으로 제가 돈을 모으게 되었요
우리오빠는어머니 생신떄나 항상 다 해는데 ..저는 아버지 생신떄문에 돈을모으게 되었요 윤승희 이모 제가 너무 잘못하게 많은것같지요 이제 아버지를 존경하면서 살아야겟지요 제가 지금피아노를 9년쨰 다니고잇는데 반주를 못하는것도 많고 그래서 지금 너무 하기싫은데도 열심히 하고잇어요 그래야 좋은 고등학교를 가고 대학교를 가서피아노선생님이 되는것대...어떻게 할지몰리겟어요
피아노선생님도 너 박자만 잘마추면 열심히한다고 하시는데 저는왜 안되는것지 아버지는 저와오빠를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저는 옆에서 도와주지도못하고 항상 오빠가 옆에서도와주는까정말 미안하고 죄송해요 ..
아버지 재가 고등학교가면 생활하는모습을 바꿀꼐요 지금은 너무 등치만 크지 어려서 그래요 아버지 이제는 아버지꼐 잘하고 열심히 공부도하면서 아버지 나 어머니 말씀잘들을꼐요 아버지 이제 제가 아버지를 존경하면서 살꼐요
하지만 집에들어오면 아버지랑 이야기하고싶은데 이야기를못해요 아버지꼐서 말을 없으셧서 정말어떻게 말을해야할짓몰리겠어요
윤승희이모 우리 동네 아저씨.아주머니 우리 가족은 항상 화복하다고 하시고 잘사는가족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전어떻께 잘사는것냐고 물어봐는데 ..니네가족은 항상 어디를가든지 가치가는까 좋은거라고 부모님들도 좋타고 하세요
그래서 부모님들은 싸우지 않으면 좋겠어요 다른 어머니들은 싸우고 그러시는데 정말 우리가족은 너무좋은것같아요
제친구도 니네가족이 불럽다고 해요 ..
윤승희이모 조형곤 아저시 제가 무슨말하는지 아시겠지요
이거 꼭 뽑아주셔야되요
제가 아버지꼐 못해드릴것을 글로다써쓰니까요
제발 꼭 뽑아주세요
우리아버지 이름이:김종철이라고해요
집은 국민가 ☎284-5112
아버지꼐 하고싶은말은 아버지 정말 진심으로 사랑해요 공부는 못하지만 그래두 더욱열심히하고 피아노도 열심히 다니꼐요 알았지요
윤승희이모 조형곤아저씨 요즘에 비도 많이 아고 장사가 너무안되서 그래서 아버지꼐서너무속상해하세요 어떻게 하지요 ?
윤승희 이모 조현곤아저씨 이것 꼭뽑아주세요
그럼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이만
전주시완산구 전동 3가 22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