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승희 조형곤씨
새로 오신 배 작가님도 안녕하세요 앞으로 좋은글 많이 뽑아서 좋은 방송이 되시기를 바랄께요.올해 편지쇼에서 직접 만나 볼수도 있겠지요. 저는 전주에 사련서 요즘처럼 답답할때가 없습니다. 요즘뉴스를 보면 너무 데모를 많이 하더군요 물론 무슨 사연이 디들 있겠고 요구사항도 있겠지만 다들 배부른소리 같아요.저희는 택시를 하는데요. 월급날이 되면 걱정이 있어요. 이번달은 월급으로 보험이나 들어갈수 있을까? 생활비는컫녕 저축할돈도 앖이 산지가 10년이 넘었는데 개인택시는 나올생각도 안하고 아이들은 커가고 한달에 100만원도 안되는 돈이남편이 벌어오는 돈의 전부입니다. 여러분 이돈 가지고 뭘하겠어요. 아이들이 초드학생인데 피아노학원하나도 못 보낼정도로 빡빡한 생활속에서 하루히루를 걱정하면서 사는데 현대자동차 .병원. 전철 다들 우리집보다 못한 집입니까 택시회사는 데모하라면 아마 다들 일할겁니다 당장 하루를 벌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니까요.저는 그런 뉴스를 볼때마다 한심하다는 생각아ㅣ 듭니다 요즘같이 경제가 어렵고 취업난이 심각할때 직장이 있는걸로 행복헤야 한다고 보는데요.제말이 틀린가요. 조금만 안맞으면 데모하는것이 저는 잘못된 사회풍조라고 생각해요. 이럴때일수록 노사가 서로 이해하고 양보해서 경제를 살려야죠. 이게 뭡니까? 제글이 맘에 안드신다거나 심하다면 삭제를 하셔도 좋습니다.두분을 비롯해서 이남식씨 작가님 리포터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안녕히들계십시요.신청곡이 있어요.키보이스의 바닷가의 추억이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