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여성시대 청취자 여러분~! *^^*

안녕하세요. 여성시대의 새로운 식구가 된 작가, 배윤옥입니다. 한동안 줄곧 비가 내렸기 때문인지 조금은 더운 날씨였음에도 반짝 햇살이 비춰주어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저도 여러분께 바로 그 '햇살'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나의 우울함과 허전한 가슴의 이야기를 나눠주고 귀담아 들어줄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삶을 지탱할 수 있는 큰힘이 되잖아요? 그런 친구, 있으세요? 제게 들려주세요. 여러분의 일상들, 생각들,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 어떤 얘기라도 환영합니다. 귀담아 들어드릴게요. 마음으로 함께 할게요. 지금까지 여성시대를 사랑하고 아껴주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오전 10시에서 11시까지, 매일! 여성시대는 여러분과 동행합니다.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