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분의 방송은 매일 들으면서도 참으로 오랜만에 사연 올립니다.
오늘은 바로 나의 소중한 딸아이의 생일이랍니다.
열두살이된 지금도 어린냥을 부리곤 하는 딸아이. 머지않아 자기 일 스스로 알아서 할 때가 오겠죠?
동화책을 너무 좋아해서인지 모든 생활이 동화속의 연장인 듯 합니다. 순수하다는 것 . 참 좋은 거지요?
내일은 딸 아이 덕분에 서울 나들이를 하게 됐어요. 지난 5월 7일에 있은 전북 어린이 동화 구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내일 전국 대회에 참가하게 됐거든요.
많이 긴장하고 떨릴텐데 어떻게 잘 할런지...
조형곤씨, 윤승희씨, 화이팅 부탁드릴게요.
다녀와서 사연 올리겠습니다.
"사랑하는 딸, 건희야.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한다 ! ! !"
전주시 덕진구 진북2동 970-10
김경숙 올림 (063-272-3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