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이예요.
16일에 있을 저희 아빠의 마흔일곱번째 생신을 같이 축하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요.
사실 저는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제가 쑥스럼을 많이 타거든요.
그렇지만 이번에 방송을 통해 말하고 싶네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그리고 저희 아빤 바둑을 아주 좋아하세요.
저번에는 기우회에서 1등트로피도 받아오셨어요.
아빠가 너무 자랑스럽네요.
아빠, 마흔일곱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만약 채택이 된다면 꽃다발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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