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방학중이라 열심히 놀고 있는 여고생입니다..
부탁이 있어서 이렇게 자판을 두들깁니다..
지난 7월 16일이 제 친구 생일이었어요...
당연히 중학교때 친구들이 챙겨줄거라 믿고
있었는데..
그 친구말로는 생일축하를 한번도 받지 못했데요...
그래서 늦었지만 이렇게 생일 축하를 해주려고요...
아저씨의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이뿌게 불러주세요..
생일축하합니다....생일축하합니다....
XX하는 민혁의 생일축하합니다... 짝짝짝!!
그리고 7월 17일이 제 생일이었거든요...
근데.. 저도 생일축하를 받지 못했어요... 쉰다는 이유로...
친구 생일축하해주시는김에 저의 생일도 축하해 주세요....
부탁드려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영창 아파트 4동 303호
이제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