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저씨 아줌마
저는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는 예지에요.
이렇게 방속국에 글을 올리는게 처음이예요
떨리기도 하고, 제글이 방송을 타고 다른사람들이 듣는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요
다름이 아니라, 5월 31일이 저희 아빠 41번째 생신이예요.
저희 아빠는 조그만한 사업을 하시는데,늘 차를 가지고 다니셔요.
며칠전에는 제가 같고싶어하는 컴퓨터를 사 주셨어요.
그날밤 저는 잠을 자다가 거실에 있는 컴퓨터를 몇번이나 나와서 만져봤는지 몰라요
항상 제가 무엇이든 갖고싶은것이 있으면, 늘 사주시는 아빠예요.
"아빠"
아빠가 고생하신 만큼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어른이 되면,
엄마아빠 편하게 모실께요.
"아빠 늘 안전운전 하시고요, 생신축하드려요!"
-아빠를 많이 많이 사랑하는 예지가,-
p.s아빠께서 운전하실때 늘 여성시대를 들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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