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왔더라구요...

여성시대를 사랑한지. 얼마 안되는 새내기... 청취자.. 허미선입니다.. 여성시대..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정감이 가는 프로그램이더라구요...ㅋㅋ 제가 며칠전에.. 게시판에.. 친정아버지에 대해 .. 사연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그 사연을 보고 어떻 고마운 아주머니가 전화오셨습니다 "여보세요?" "네.. 여성시대 게시판 보고 전화드렸어요" "네? 누구세요?" "게시판에 아버님 이야기가......." 그뒤에.. 구 아주머님께서... 주옥 같은 말씀과 충고를 저에게 해주시더군요... 저랑 친분관계도 없으신데... 게시판 사연 읽고, 위로의 말씀과, 충고를 해주신 아주머니... 그때는 제가 경황이 없어서.. 이름을 여쭈어보지 못했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성시대에 이웃같은 훈훈함 더욱더 느껴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전북 전주시 삼천동1가 578-12 063-229-6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