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500일이거든요...

안녕하세요... 저희 400일때 김차동 오빠의 이 코너에 사연을 올려서 제 남자친구를 놀래켜 준 일이 있거든요.. 그때의 오빠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벌써 500일이예요. 요즘 더운 날씨에 학원열심히 다니는 오빠가 너무나 자랑스럽구요,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김차동 오빠도 요즘 날씨가 무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저희 500일에 조그마한 선물을 하나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오빠의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거든요... 그럼 이 은혜 평생잊지 않을께요... 감사합니다.... 주소: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쌍용모악 아파트 501동 1205호 받는이 : 이 준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