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승희, 조형곤님.
얼마전에 사연을 올렸던 5년만에 얻은 임신 소식으로 축하사연을 보냈던 사람입니다.
동생이 5년만에 아이를 가졌는데 지금은 동생이 급성골수 백혈병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미리 발견하지 못했으면 출혈과다로 사망했을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기때문에 빨리 발견할수 있었답니다.
학회에도 보고가 없을정도로 히기한 경우라고 합니다.
지금은 여의도 성모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헌혈증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일에 경우 헌혈해줄 사람이 15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헌혈증을 더이상 모을수가 없습니다.
심할경우에 하루에 24개의 헌혈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윤승희, 조형곤님 좀 도와 주십시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1가 663-6번지
보내는 사람 : 이희숙
☎063)229-9773
018-404-1437 이광신(남동생의 전화번호 입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동생한테 물어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