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성시대 관계자 여러분... 저분 수능을 앞둔 영생고3수험생 김효석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이유는 저희 아버지 생신을 축하드리고 자 이렇게 사연을 씁니다. 우연찮게 수능 날짜 계산하다가 달력을 보게 되었는데 빨간색으로 23일에 동그랗게 체크 되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저희 아버지 생신~~!! 막상 준비한 선물도 없고 축하해줄 겨를도 없어서 올해는 꼭 특별한 선물을 하고자 이렇게 라디오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중장비 사업을 하십니다.. 그러기에 항상 중장비 안에서 라디오를 그것도 AM만 들으면서 일을 하기에 이렇게 이렇게 사연을 씁니다. 이렇게 라디오를 통해서 저와 제 동생 희영이가 쓴 편지를 띄워볼까 합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 딸 입니다.. 아버지께서 매일 일하면서 이방송만 듣고 있는다고 해서 혹시나 들으실까 여기에 축하사연을 올려요.. 아버지께선 지금도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겠네요? 우리 가족을 위해 뒷바라지 해주시려고 개미처럼 피땀 흘리면서 일하시는 아버지를 보면 항상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아버지가 있기에 저희 가족이 있고 항상 행복한거 같아요... 날로 날로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은 항상 커지고요... 아버지~!! 항상 기운내시고 힘내시고요.. 선물은 준비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방송 듣고 기뻐하셨으면 해요~! 아버지 생신 축하드리고 언제까지나 영원히 사랑합니다.. P.S 여성시대 관계자 여러분 조그마한 선물이라도좋으니 저희아버지께서 좋아하실 선물 한가지라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소 :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2동 현대에코르 아파트 103동 803호 전화번호 : 063-224-9512 핸드폰 : 016-228-9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