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울증이 많데요.

조형곤 , 윤승희님 안녕하세요. 전통 문화혼례식의 편지쇼에 참석하고 그 후로 글을 올리지 못했으니 상당한 세월이 흘렀지요. 요즘 우울증 환자가 45% 정도의 즉 둘의 한명은 앓고 있어서 조금은 보탬이 될까 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제 경우를 보면 상태가 좋지 않으면 잠만 자는데 T, V에보면 어떠한 사건이 터지면 정신질환을 앓았던 이라고 하면 조금은 이해하기 힘들데요. 외국의 경우에는 전학만가도 또 회사에서의 작은 스트레스도 본인이 직접 의사와 상의하여 사회에 쉽게 적응하게 한다는데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따가운 시선 이더라구요. 그 누구나 이유가 있겠지만 또 똑같은 상황인데도 질병이 오지 않을수도 있지만요 제 경우에는 인류학교인 전주여고를 낙방하고 성심여고에의 입학이 절 병들게 했고 40대인 지금도 치료를 받고 있어요 의사 선생님이 그토록 약물치료를 중요시 했건만 이런 저런 이유로 약을 먹지 않고 오랜세월이 흐르니 벌써 강산이 두번씩이나 변했고 천만 다행한 일은 어느날 갑자기 그토록 무시했던 선생님의 말씀이 제 마음을 사로 잡는 거예요 그후로 1년이면 서너번씩 입원하던 병원을 3년이 넘도록 입원 하지 않고 잘생활하고 있어요. 빠르면 빠를수록 치료가 좋다네요 더 늦추지 말고 빨리 의사 선생님을 찾아 뵈라고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