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에 다니는 현묵이예요.
아저씨 아줌마 축하해 주세요
5월 20일은 저희 외할머니 66번째 생신이거든요,,
엄마가 직장에 다니시기 때문에 애기때부터 외할머니께서 저를 키워주셨어요.
외할머니께서는 항상 맛있는 음식을 잘 만드러 주셔요.
피자나 닭튀김도 집에서 손수 만들어 주셔요.
그런데 요즈음에 무척 몸이 아프시데요
그럴때 제가 주물러 드리면
"어휴~ 우리 현묵이 손이 약손이네 나중에 커서 의사가 되면
아주 병을 잘 고치겠는데 어쩜 쑤시고 아픈곳을 잘 골라 주무르는지 어휴 내손주"
하시며 칭찬하셔요.
지금은 막내삼촌댁에 계셔요.
오늘 따라 유난히 외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신 피자,닭튀김이 먹고싶어요.
외할머니 나중에 현묵이가 커서 의사되어 외할머니 아픈곳 다 고쳐드릴테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할머니 사랑합니다.♡-외손자 현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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