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15년동안 살아오면서 제남편을 건강하고
밝고 맑게 잘키워주신사랑하는 어머니께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늘 자식들생각에 드시고싶은 음식 맘대로 못드시고
혹시 어디서 굶고있지는 않나 술마실때는 안주를 많이
먹고 먹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어머니 이제 저희들도
점점 철 들어가고 있다고 걱정그만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내요.
어머니보시기엔 항상 부족하지만 저희 오늘보다 더낳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살것을 약속 드릴게요.
저희아직 젊고 정신과 몸이 건강하니 지금보다 더어려운
시련이 닥치더라도 거뜬이 헤쳐나아갈 자신 있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이제는 자식들 걱정그만하시고 남은 여생
어머니 자신을 위해 사셨으면 하는게 저희 바램입니다
드시고 싶은것 하시고싶은것 모두다 참지마시고
지금이순간부터 즐기면서 사세요
어머니 !
제남편 바르게 인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신과마음이건강한 어머니를 만난것은 제생에 최고의
행운이었습니다(제남편 37번째생일이예요)
박주영씨 당신 마니 사랑해요 알죠?
전북 임실군 임실읍 대곡리 (주)하림 010-3166-8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