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사연이 소개되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승희 조형곤씨 얼마전 저희집에 일어난일에 대해 말하고싶어 문을두드립니다.저는 작은가게를하는데요. 아버지께서 다급한목소리로 집에 도둑이들었다는겁니다. 곧바로 신고하고 집으로가보니 정말 집안이 난장판이더군요. 다행이아버지와 도둑이 마주치지않아 인사사고는없었답니다. 그러는사이에도 경찰은오지않고 오히려 20분후에 위치를 물어보는 전화가오더군요 집까지 경찰오기가40분이걸리니 혹! 다급한상황이었담 어땧을까요? 경찰관분들 말씀으론 네개관할 파출소가 하나로통합된데다가 지금은 장애인체전으로인해 경찰분들이 그쪽으로 나가있어서 인력이 모자르는상황이라더군요.......그럴때일수록 더욱더 신경써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고생하시는건 알지만요.그리구 절 더 답답하게 만든건 도둑으로 지목된 사람이 14살 미만의 초등생이랍니다. 그근처일대를 그런 수법으로 털어왔구 그의부모도 아이에게 관심이없는지 포기한상태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으로선 그아이가 형사처벌이 될수있는14살이상이되길 기다리는수밖에 없다는데 윤승희 조형곤씨 두분도 그러시겠지만 저역시 두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그아이를 소년원에 넣는게 최선은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안에 집어넣으면 얼마간은 조용하겠지만 그아이가 나와서 무슨일을 할수있을까요? 부모도 포기했다면 그아이에게 접근할수있는사람은 경찰분들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아이에게 다그치기보다 조금더 따뜻하게 한마디 건넨다면 어떨까요? 처음은 거부감있게 받아드려도 우연찮게 관심으로 받아드리고 맘을 바꿀수있지않으런지모르잖아요.............가슴이 답답해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안녕히계세요 담엔 즐거운 사연으로 찾아 뵙겠습니다..강선옥올림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6-15번지 063-251-3832 일을하기 때문에 순간순간못들을때도있어요 사연이 소개되었담게시판에올려주세요. 컴퓨터로들어볼려구요감사합니다 몇일후면 부모님 기념일이다가옵니다. 많이놀래셨을부모님께 선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