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하는 아내에게

보낸이 : 신랑 진용호 016-611-0946 익산에 살고 있습니다 아내가 미장원 일을 다시 시작합니다 둘째 아이를 가지면서 그만둔지 7년 만입니다 그런데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오면 여기저기 아프다고 합니다 힘들어 하는 아내 현숙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해주고 싶어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건 웃음이래요 그건요 돈도 안들죠 남에게 향긋한 미소는 내 기분도 UP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거래요 오늘에 감사허고 어제보다 더 아름다운 하루를 만들어 가자 행복을 얻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만족 할 줄 아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욕심을 위해 일하지 말고 행복을 위해 우리 일하자 가능하면 힘들어하는 아내에게 꽃바구니를 보내 주어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