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여성시대는 싱그러운 목소리로 애청자들을 사로 잡네요 안녕하셍요? 윤승희.조형곤님 방송관계자 여러분 저는 매일 이방송을 듣지 않으면 귀가 이상할정도로 아예 고정채널했당게요
저는 미용실을 하기 때문에 라다오가 제격입니다
귀로 듣고 손으로 일하고 일석 이조 랍니다
저희 언니는 올해 63세입니다. 현재 평화동에서 진, 손자 외손녀를 돌보며
하루를 행복하고 감사하며 사는 김금님언니랍니다
언니의 얘기를 하자면 9년전일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식음을 전패하시고 거동을못하시니 68키로에서30키로 밖에 몸무게가 되지않았답니다
만약 거동을 하셨다면 음독을 했을거라 하시더라구요
시시때때로 전화해서 수면제 사오라 고함치기를 3년을 했답니다
백방으로 이병원 저병원을 전전했지만 가망이 없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귀전을 맵돕니다
어느날 우연한천사가 와 들것에병원을 갔는데 오실때는 앉아서 왔지요
당신은 평생을 걷지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수술하고 잡고 일어서는것이 하도 신기해 야~~~~~~~~~ 나 잡고 이러섰다 고함치시며 저에게 전화를 하신그말씀이 하도 신기해 목을 놓아 울었답니다
3년을 누워지내니 몸은 앙상한 가지처럼 망가지고 피부는 밀가루처럼 가루가 되어 차마 눈뜨고 보지못해 언니 안보이니는 곳에서 한없이 울었던기억 하지만 동네 어른들께서 착하게 사셨기때문에 꼭 기적이 있을거라 하시더니 정말 기적이 있었어요
이제는 완전히 완쾌는 않됐지만 손자,손녀도 보시고 김장철이면 여러집 나눠먹기 위해 힘들지만 언니 아플때 손과 발이 되어주신 이웃 주민 들에게 한포기라도 나눠주고 싶다 300포기 정도 한답니다
언니 아플때는 대문을 들어서면 찬바람이 돌더니 언니가 완쾌돼어 집에있으니 온기가 가득한 기가 넘치는 가정이 되어 항시 웃음이 넘ㅁ치는 가정화목한 가정이 되어 동생인 저도 언니를 대신해 평화동 장교리 사신 이웃어르신 특히 진선이 작은엄마 방송을 통해 김사드리고 언니 자녀이지만
우리 조카 류연순 세상에서 가장천사표 조카 사랑하며 아낀다고 전해주세요
아플때 언니 생신이 돌아오면 또 안죽고 생일이 됐다고 투정부리던 언니
오는5월14일 (ㅇㅇㅇ음3월26일)이 언니63세 생신입니다
특별이 방송을 통해 언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 두서없는글월드립니다
잘만들어서 읽어주세ㅣ요
언니가즐겨부르는 노래 이난영님에 목포에 눈물이나 최양숙님에 호반에서만난사람 부탁합니다
멋진이벤트가 주워진다면 화이팅~~~~~~~~~~~~~~
연락처 063--282--1643--222--2651 김인자
알차고 멋진방송부탁하며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