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우리 언니...

저에게 2살 터울인 언니가 있어요.. 항상 저에게 힘이 되어주곤 하지요.. 지금은 결혼할 나이가 되어가는지라 ! 중매에 선에 자리가 많이 들어오곤 하지요...막상 결혼할 나이가 되어가니 참 세월이 빠르구나 싶네요.. 작년에 저때문에 힘들게 벌어놓은 돈을 제 카드빛에 갚아주고... 언제나 힘들고 무슨일이 생기면 묵묵히 도와주는 우리 언니.. 집안에 큰딸 역할을 톡톡히 하는 우리 언니를 볼때면 참 사람이 정말 너무나 진국이구나 싶어요...너무나 닮고 싶은 부분도 많고..배워야 할점도 많은 우리 언니...언니이기보다 인생선배이면서 친구처럼 편안한 우리 언니.. 아직은 서로가 결혼 하지 않았지만 결혼하는날 울꺼 같아요..(상상중) 언니는 저에게 너무나고 고맙고 미안한사람이예요... 언니...내가 정말 누구보다 언니 사랑하는거 알지...힘겨울때마다 나에게 큰힘이 되어주고 세상의 빛을 밝게 도와준 사람이기도 해.. 우리가 결혼 하는 그날까지 부모님에게 효도하면서 잘하자... 라일락이 질때 (이선희) 여수시 관문동 752-1번지 김미경 664-1995 자주자주 여성시대 들를께요...^^** 울언니에게 조금만 선물 드리면 좋겠네요...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