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정태진님 글이 중복사연이라는 글을 올리고 난후부터... 맘이 왜이리도 이상스런지...첨에 중복사연 인거 알고나니 화가 났는데, 고자질 하고나니...왜맘이 편치 않았던지... 오늘 아침 태진님의 죄송하다는 글을 읽고...과감히 지웠습니다. 태진님에게 별다른 악의가 아닌 그저 청취자로서의 예의를 지켰으면 하는 맘에 올려봤는데, 제맘이 편치가 않네요. 전주mbc 청취자 여러분들...우리 애청자로서의 예의를 지킵시다.~~~ 이렇게라도 말을 하고나니...맘이 좀 후련하네요. 괜히 제가 죄 지은거 같아서 내내 찜찜했는데... 모두들 좋은날 되세요. ^^ (괜히 고자질해서~~작가님한테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