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연에 당첨되어 리치헤어에서 발행한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상품권을 받고도 전혀 기쁘지가 않네요..
어이없는 상술에 놀아나는 기분이 드는건 왜인지..
두피관리,헤어등 모든 서비스에 사용할수 있다고 기재해놓고는..
정작 사용시에는 상품권발행금액(30,000원)이상의 서비스에만 국한하고..가격문의하면 정가도 없는지 고무줄처럼 맘대로 가격책정하고..한마디로 할인권 남발하고 광고는 광고대로하고..이걸로 돈좀 벌겠다는거 아닌지..
쩝..씁쓸한 맘 감출길이 없습니다..
라디오에 사연보내 타프로에서도 상품받아본적 있지만 이번처럼 기분망쳐본적은 없는듯 싶네요..여성시대 작가님께서 이 상황을 모르고 계신다면..알려드리고 싶어서 아님 알고계신다면 섭섭한 마음을 토로하기 위해 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