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1월26일 만나 7년만에 결혼하여 벌써 일곱번째 결혼기념일을 맞게 되었네요. 7년동안 아이 셋낳고 고생하는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해서 사연을 올립니다. 꼭 소개 해 주세요. 선물 주시면 더욱 고맙구요.
여보 우리가 만난지 벌써 1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
결혼전 행복하게 해 주겠다던 내약속은 당신이 느끼기에 어떤가?
난 경제적으로 여유는 없지만 당신과 우리 아이들이 있어 행복하다네.
당신도 그렇지? 만난지 70년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자구...... 사랑해......
윤승희 조형곤씨 꼭 보내주세요. 선물......
군산시 나운동 서호아파트 107동 803호 (전화요:016-9644-3464)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