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엄마,아빠가 약해지셨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항상 우리곁에서 강한 모습으로만 그대로 계실줄 알았는데
어느새 우리가 커갈수록 부모님도 그만큼의 나이를 드시고,
나이를 드시는 만큼 약해지신다는것을 뒤늦게야 알게 되었습니다..
딸셋을 키우시면서 그누구보다도 곱게 키우시려고 노력하시며,
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주셨던 부모님..
그런 부모님께 난 해드린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에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항상 부모님께 걱정만 끼쳐드리고, 용돈이 필요해야 부모님을 찾았던 내모습을 떠올리며..그렇게 많이 속상하게 해드려도 항상 부모님은 제편에 서서 격려해주시고 힘내라고 위로해 주시고..그런 부모님이 계셨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껏 부모님께 받기만 해서 이제는 제가 부모님께 많은 것을
해드리고 싶습니다..그때까지 부모님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제곁에서 행복하게 계셔주시길 바라며..
엄마아빠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사랑한다구..이ㅣ세상누구보다 엄마아빠 제일 많이 사랑한다고..
조금 힘드시더라도 딸들을 생각하며 힘내시라고 전해주세요..
신청곡....테이의 닮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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