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할머니 생신이 5월1일 오늘이거든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라디오에 사연을 보냅니다..
제나이는 꽃다운나이 21살이구요 저희 할머니는 저랑 60세 많으신 띠동갑이세요~~ 올해 여든 한살이시네요.
할머니 생신파티는 저번주말에 해가지구요. 진짜 생일인 오늘은
쓸쓸하게 보내실까 염려되어.. ㅎㅎ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저희 할머니께 생신 정말 축하드린다구 전해주시구요~ 더 오래오래 사셔서 이 손녀딸 시집가서 아기낳는거까지 꼭 보셔야 한다구. ㅎㅎ
큰~~ 소리로 읽어주시겠어요?? ㅎㅎ
저희 할머니께서 귀가 많이 안좋으셔서 할머니께 무슨 말씀을 드릴때면 늘 싸우는 사람처럼 언성을 높여야 했거든요.. ㅎㅎ
라디오 볼륨을 크게 키우겠지만. ㅎㅎ 그래도 크~~게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구 요즘에 할머니께서 다리가 많이 안좋으셔서..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니시거든요... 그래서 저희 엄마께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세요...
제가 간호학과에 다니고 있거든요~~ 아직, 간호학지식에 미비한지라,, 제가 간호할수 있을때까지만이라도 건강~~하게 계셔달라구 꼭좀 전해주세요..
그럼 이만 줄일께요~~ㅎㅎ
즐거운 5월의 첫날이죠?? 윤승희 조형곤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할머니댁 :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남향연립주택 A동 104호
016-296-0911, 063-241-5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