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육년쯤 지났나 싶네요.....정희를 진행하실때!
저희 애기가 나도 방송할래 방해를 해서 사랑하는 이에게 음악으로 얼른
변화를 주시던 그때가 기억나 늘 재치있는 분일거란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토요일 방송국에서 만나뵈면서 아~~정말로 제 마음을 꽉 잡으시더군요.
홈피에서 뵐때보다 더 풋풋함이 담겨 있어 얼마나 반갑던지....
바쁘신것 같아서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해 서운했지요.
그리고 어제는 친정어머님이 편찮으시다는 전화를 받고 다녀와서 글을 올리지 못했어요.
마음만 가득 안고 참아야 했지요....
더 행복한 목소리로 사랑을 전해 주시길 바라며 저희 어머님의 사랑을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픈 몸에도 딸의 생활에 방해가 될까봐 참으려시던 어머님께 빗길을 헤치고 돌아왔어요.
뵙고 돌아 오면서 남편의 염려와 사랑을 더 깊게 느꼈죠?
우리가 늘 받기만하는 어머님의 사랑에 이젠 저희들이 더 많은 사랑을
드리자는 착한 남편에게 어찌나 고맙던지요....
전화통화를 할때마다 엄마는 괞찮다던 어머님이 이젠 건강하셔서
바라보는 사랑을 오래오래 주시길 바라며 이번에 놀란 마음을 윤승희님의
풋풋한 사랑으로 위로 받고 싶네요.
어머님께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예쁘게 잘 사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라고
전해 주세요....예쁘게 잘 살면서 사랑으로 보답하고 싶으니까요!
언제나 좋은 방송 잘 듣겠습니다.
토요일에 지훈씨와 만나기 위해 갔던 키작은 아줌마가 저였거든요....
사랑으로 가득 채우세요....마음가득!!!!
전북 익산시 영등동 529-194번지 (꼬꼬 ♡ 가든)
T.856-2272(016-404-2272) 꼬꼬 아줌마 이순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