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털 그릇처럼 반짝이고 윤이 나는 그릇처럼 대해야 하는 사람이 있고,
투박하지만 정겨운… 질그릇처럼 대하고 싶은 그런 편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죠.
흐르는 세월로 윤이 난 나의 친구들..
형제같인 핏줄이 뜨겁게 흐르는 친구들..
사는 것이 바빠, 이런 저런 핑계로
만나지 못한 친구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살까?
너무 너무 궁금합니다.
4월 28일 수요 터놓고 얘기합시다 주제~!
<보고 싶다, 친구야~!> 입니다.
만나고 싶은, 보고 싶은 친구들의 이름을 크게 한 번 불러보는 시간…
방송으로 동창회 소집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