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충무공 탄신일...

l_fire1.jpg"싸움이 한창 급하다. 내가 죽었다는 말을 하지 말라." 1598년 12월 16일(음 11월 19일) 아침, 마지막 노량해전의 대격전 중 갑자기 날아든 총환이 뱃머리에서 독전하던 공의 왼편 겨드랑이를 맞혀 공께서 전사하는 순간 마지막까지 왜군의 격퇴를 염려한 '애국의 유언'으로, 당시 공의 나이 54세 였으며 이 해전의 승리로 조선의 대승리와 함께 7년간~ 전란의 막을 내렸다. 공의 전사는 3국을 놀라게 하고 전 백성을 통곡케 하였으며, 선조는 공을 '선무1등공신'으로 정하고 좌의정 겸 덕풍부원군의 직위를 추정했다. 전사 45년 후인 인조 21년에 다시 공의 시호를 '충무'라 하였으며 이 후 많은 선현들은 그의 공훈을 높이 찬양했다. ghm-2.jpg 4월... 축하해야 할~ 많은날이 있겠지만, 이날도 잊지않으셨으면 합니다!! 해마다 이날을 아시는지 모르는지~ 말없이 지나치는게 너무 아쉬워... 전국 모든 사람들에게 4월엔 민족의 성웅... 충무공 탄신의 날이 있음을 알리고 싶을뿐입니다!! 장군께서는 저?개인 뿐아 닌~ 대한의 모든 국민들의 영웅이십니다!! 악! 00169740_2.jpg 4월 28일... 모두가 하나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흐르는 곡 박지윤 " 하늘색 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