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요 아래 어머니와 화장품이라는 글을
남긴 사람입니다.
그런데, 보시면 아시는 바와 같이 너무 기분 나쁜 일을
겪게 되었기에 한마디 건의 좀 하려고 또 다른 글을
남깁니다.
요즘 선물에 눈이 멀어 프로그램의 자존심은 생각지 않고
여기 저기 같은 글을 올리는 사람이 좀 있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사람의 솔직한 심정이 상품도 타고 사연도 소개되면
금상첨화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비양심적인 행동은
너무 하다고 늘 생각해 온 바인데, 살다보니 그런 누명을
다 쓰네요.
아... 이런 푸념이 중요한게 아니라, 제 글 아래 댓글 다신
분 때문에 너무 기분이 상한 까닭에 한가지 조치를 부탁
드리려고 합니다.
글을 쓸때도 실명으로 해야 함은 물론, 댓글을 달때도
함부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실명으로
한다던가 하는 조치를 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 글 밑에 댓글 단분~ 혹시 다른 프로그램에서
비슷한 제목 보고 그러시는 건 아닌가요? 정확히 어떤 프로
그램이며 몇일 날짜인지를 명확하게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저와 같이 마음 상하는 사람 또 생기게 할까봐
걱정이군요.
그럼, 이만... 작가님, 꼭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