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소리가 쩌렁쩌렁하게 여름을 깨울때 큰오빠의 둘째인 아들이 세상의
태양을 보기 위해 언니의 기다림과 함께 이세상에 기지개를 폈답니다.
축하해주세요.
큰오빠가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들이 태어났거든요.
아마 엄마, 아빠도 기뻐할 거예요.(매우 기다렸거든요)
5살난 조카 혜빈이도 동생이 나오길 10개월동안 기다리더니
24일 오전 10시 08분이 태어난것을 아빠로부터 듣고는 매우 기뻐하드래요.
아기가 3.8kg이고요 잘 생겼데요.
정말로 오늘은 세상의 모든것을 다 가진 기분을 거예요 .오빠가...
큰 새언니 수고했어요.
김차동씨 이렇게 더운날
출산한 우리 조카 소혜빈 엄마(우리 새언니)에게 수고했다는 말 해주시고요.
지금 한별산부인과에 있는데 예쁜 꽃다발을 보내 주시면 오빠가족이 더욱 고맙겠내요.
김차동씨의 영원한 애청자 소진하였습니다.
연락처: 244-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