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충무공 이순신은 무술년(1598년) 11월 편범불반의 정신으로 마지막 노량해전에 임하였으나
불행히도 19일 왜적의 총환을 맞아 순국하셨다. (그 당시 양력 12월 16일)
순국하는 순간까지도 왜적을 염려한 나머지 [싸움이 급하다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하루 전인 18일 저녘에는 선상에서 손을 씻고 하늘을 향해~
[이 원수 모조리 무찌른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아오니 도와주옵소서!] 라고 하셨단 다...
싸워서 이기고 지면 죽어라...
악!
아름다운 전주~
4월엔 모두 행복했으면 합니다.
여성시대 화이 팅^^
흐르는 곡
♬ 배인숙 " 누구라도 그러하듯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