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차동 형
한 여름의 땡볕이 구름사이로 가리워진 낮 시간을 빌어>>>>
모름지기 사람은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부터 잠들 때까지 무언의
약속일지라도 약속이라는 테두리안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싶습니다.
설사 사소한 약속일지라도 소중히 여김은 곧 자기 자신을 위함이요. 미래를 반석위에 올려 놓는 믿음의 소산이라고 봅니다.
약속은 또 다른 약속을 예견하며 믿음으로 다가오는 행복은 더욱 크지 않을까생각해 봅니다.
날씨가 무더워서인지 길바닥이 방이되어 아예 가방을 베개삼아 자리를 보전하고편히 잠이든 할아버지가 계신가하면 몇일전 대로 인도변에서 구두를 벗어 놓고 술이 취한듯 잠을 자고 계신 아저씨를 순찰차가 다가와 싣고 가드군요.
이런 분들은 아마도 가족과 혹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여 그런 경지까지이르게 되지 않았을런지요?
믿음은 곧 사랑으로 다가오기에 우리들은 일상에서 약속, 무언의 약속일지라도
지킬 줄 아는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시작했음 좋겠습니다.
밝은 목소리
잘 진행하는 방송 듣고 있구요.^^
행님 선물 주시면 고맙지요
깨동 형 안경 교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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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동산동 제일 1차 @11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