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희 조형곤씨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어머니께서 오신다고 하여 저녁 준비를 무엇을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남편이 무우밥을 해 먹자고 해서 , 조금은 편했습니다.
어릴적에 엄마께서 자주해 주셔서 별로 먹고 싶지 않았는데...
막상 해서 먹으니 어릴 적에 먹었던 딱 그맛입니다
어릴적에 우우밥을 자주 먹어서 무우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고향에 향수가 그리운지 무우밥도 맛이네요
지금 아이들은 이런 추억이 없어서 좀 안스럽습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어릴적 먹었던 음식들을 해 주고 싶네요.
오늘 어머님께서도 무척 맛있다고 칭찬 해 주셨습니다.
이제부터 저도 어릴적 엄마가 해주신 음식을 많이 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윤승희 조형곤씨도 내일 한번 드셔보세요.. 향수가 날 겁니다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현대 a 10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