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돈씨 막내딸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23일 방송분 이제서야 인터넷으로 들어봤습니다. 오후에 아빠가 전화를 하셔서 언제나 들을수 있으려나 했느데.. 오늘 마침 최한성씨께서 전화를 주셔서 확인하고 들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서부터 성실감과 근면함으로 한결같이 살아오신 아빠께 정말 잘하지 못한 딸이 되어서 죄송스럽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전엔 주말에 자주 오셨는데.. 지금은 일하는 분야가 달라 자주 못오시고 오셔도 평일에 오시니 자주 뵙지도 못하고.. 나이도 많이 드셔셔 건강도 많이 걱정이되지만.. 그래도 아빠가 좋아하시는 일이라.. 건강하시구요.. 다음주에 뵐께요. 아빠 사랑해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저도 잘할께요.. 아빠의 사연을 오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방송으로 나올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