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 하세요.
저는 덕진동에 사는 은애라고 합니다.
매일 아침 하루도 빠짐없이 방송 잘듣고 있습니다.
덕진에서 삼천동 까지 출근하느라 거의 우리 가족은 매일 듣는답니다.
날씨탓인지 저의 신랑 (김주선씨)의 어깨가 무거워 보입니다.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또한 저의 4살먹은 아들(김승빈)은 월드컵의 후유증이 남았는지 아직도
대한민국,오 필승코리아 를 줄곧 외쳐댄답니다.
빨간티셔츠만 보면 왜그리도 좋아하는지......
김차동씨 다시한번 월드컵의 그감동을 느낄수 있도록 이 노래를 신청합니다
"발로차" 꼭 들려주세요.
열심히 따라서 부를 승빈이의 얼굴을 생각하니 더위가 사라진듯 합니다.
꼭!꼭! 부탁 드립니다.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400-2 3층
011-9437-4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