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전만해도 광팬이었는데 아이가 업혀있질않구 제맘대로니 라디오만 들으려하면 자꾸만 꺼서 계속 듣지를 못하다 얼마전 편지를 보내고 라디오를
듣다가 깜짝 놀랐어요.
여성시대가 아니라 남성시대라고 해서요.
어떡하지 방송도 듣지 않으면서 사연만 보낸게 들통났네 하면 얼굴이 빨개졌는데 잠시후 알아서 다시 얼굴빛이 환 해졌답니다.
어제야 인터넷에 들어왔지만 아이들이 성화라 제대로 살펴보지 못하고 오늘은 꼬마들이 잠들어서 이리저리 들어 가 보았습니다.
무지 발전 많이 했군요.
그리고 너무도 많은 사연들을 보면서 여성시대 애청자들이 이렇게 많구나
하고 새삼 느꼈습니다.
전 요즘 큰아이 어린이집에 홈피가 개설 되어서 무척 행복합니다.
아이들의 모습도 볼수있어서 즐겁고 또 선생님과 전화통화를 하지않아도
우리반 게시판에 올려서 주고받고 아이들 엄마들께도 원장님등등 너무 좋습니다.
이 글을 비로소 한빛유아학교 원장님께 이렇게 하기까지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리더아이 교육까지 하게 되어서 아이들은 더 즐거워합니다.
흔하게 볼수없는 손으로 만지면 아름다운소리와 동시에 움직이니 마우스
없이 된다면서......
해맑은 미소를 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대명아파트101동1506호
추신:작가님 id와pw를하고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