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희 조형곤씨 안녕하세요 여기저기서 하얀 목련꽃이며 노란개나리들이 기지개를 펴며 활짝활짝 함박웃음을 짓고있네요 그동안에도 톡톡 튀는 목소리로 열심히 사연을 방송하며 여성시대를 밝혀주시는 두분의 방송 차안에서 운전하며 잘 듣고있습니다 나라경기가 너무 안좋아 주위의 모든 분들의 사정이 다들 안좋으신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루 빨리 정치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어 서민들이 웃고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네요 그러고 보니 제가 사연을 띄운 이유를 말씀안드렸군요 3월 26일은 저희가 결혼한지9주년 되는 날이거든요 그동안 열심히 앞만 보고 살다보니 생활에 쫓겨 변변한 선물 하나도 못해주고 제주도로 여행가자는 약속도 해를 거듭넘기고만 있네요 그리하야 여성시대에서 축하 사연을 띄어 주시면 더욱 행복한 기념일이 될것 같습니다 우리 비록 가진건 별로 없지만 서로에게 기대어 열심히 애들 잘 키우고 노력하다보면 좋은날이 우리에게도 오겠지요 그리고 평소에 못하는 말이지만 방송으로나마 정말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고 왕 애청자의 자리를 지킬걸 약속합니다 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 연락처063-244-6468 휴대폰018-609-6468 주소;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우아 우신 아파트 3동 3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