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카해주세요.....

불볕더위가 생각마져도 멈추게 하는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오랫만에 이렇게 사연 띄워봅니다. 언제나 고정 주파수로 고정시킨채 모닝쇼로 아침을 여는 청취자입니다. 사연 들을때마다 청취자들의 사연을 최대한으로 소개해 주시려 한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7월 25일은 우리 낭군님의 마흔세번째 생일입니다. 항상 미리 사연을 띄운다 하면서도 못 띄웠는데.. 급기야 오늘은 이렇게 급한 마음으로 띄웁니다. 요즈음 계속 둘이 서로 입이 나와 있거든요. 서로가 좀 나아질 듯 하면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들이 뛰쳐나와서 둘을 서먹거리게 합니다. 오늘을 계기로 희씨와 옥이가 좋은 부부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음악 신청합니다. 스티비 원더의 yesterme yesteryou yesterday. 김 희씨 생일 축하드려요.. 꼭 소개해 주세요??? 울 낭군님 기분 좀 풀어지게요... 꽃배달 서비스 드릴분이 이미 정해졌을 수도 있으나 혹여 실수로 정해지지 않았다면 부탁드립니다.. 꽃을 받는 마음이 어떤것인 줄 알게 해드리고 싶군요 울 낭군님에게... 후후후 고창군 고수면사무소 : 김희님께로.... 063-560-2552, 011-9644-3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