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승희 조형곤님
언제나 변함없는 목소리로 저희들 곁을 지키고 있는
윤승희씨 감사합니다
10년전 제가 22살 저희 남편이27살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좋아서 부모님의 반대를 저버리고 결혼을 했습니다
한참 공부하고 자유분방하게 놀고 다닐나이에
저희는 가정이라는 걸 꾸몄습니다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10년전 아빠의 손을 잡고 식장에 들어갈때는 마냥좋아서
웃고 행복했습니다
살다보니 좋은일 궂은일이 많이있더군요
그래도 서로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딸 둘을 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10년간 저희 가족을위해 열심히 달려온 남편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네요
그리고 저희 두딸 다린, 예린도 사랑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그리고 행복하게 잘 살자구요
처음 그마음 끝까지 가지고 가자구요
3월 20일 축하해주세요
전주시 덕진구 서노송동 724-7 011-676-6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