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몫까지 사랑하고 축하드려요,,,

저는 중학교 3학년에 다니는 다빈이예요 방학때면 엄마가 여성시대를 자주듣곤 한답니다 저도 몇번 들었는데 축하코너가 있더군요 그래서 엄마 생신날 여성시대를 통해 축하드리려고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3월 19일은 저희엄마 42번째 생신이예요 엄마는 농아학교 선생님이신데 요즈음 신학기라 무척 바쁘시데요 평소에 공부하라는 소리한번 안하셔요 그래서 친구들은 저희엄마를 무척 부러워해요 아빠는 제가 백일때 돌아가셨어요 아마 하늘 나라에서 엄마 생신을 축하해 주실꺼예요 "엄마 다빈이가 열심히 공부해서 엄마가 바라시는 훌륭한 의사가 될꺼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엄마 생신축하드려요 그리고 아빠몫까지 사랑해요♡ -예쁜딸 다빈이 올림,, 주소:전북 전주시 송천동 한양아파트 104동 1402호 엄마 핸드폰:011-873-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