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랑하고 아끼며 산 지 10년 됐어여 추카해주셔요

부산 아가씨 군산 총각 만나 사랑하며 산지 어느새 10년입니다. 그동안 서로 맞추느라 많이 싸우기도 하며 이젠 서로의 일부가 되어 눈짓 몸짓 하나로도 서로를 알게 되었답니다.. 사랑의 결실로 소연,태완,지연 이렇게 이삔 토깽이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됐구요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울 신랑 제가 성격이 못돼서 투정 부려도 싫은 표정 없이 그저 묵묵히 제 말을 들어주는 착한 남자랍니다.. 말은 못했어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며 아끼고 살자 ..자갸... 그리고 조기축구에서도 항상 스타 플레어인 자기가 멋있고 자랑스러버... 넘 열심이라 주말 과부를 만드는 것만 빼면 ㅋㅋㅋ 오늘도 건강하고 활기 차게 열심히 삽시다.. 울 신랑 김 영 추 마니마니 사랑해 자기도 그렇지 여성 시대 분들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화팅!!!! 군산시 신영동 6-39 서 현 주 올림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