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다는 안타까움보다 시작이란 새로움을 생각하며...

서른 후반의 아줌마와 마흔 초반의 아저씨! 늦었다는 생각도 들겠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결혼이냐구요? 아니면 그럼 뭘까요? 우리들이 너무도 하기 싫어하는 공부를 말씀 드립니다. 학창시절엔 그토록 공부를 멀리 하며 좀처럼 멀리 하고파 기타를 메고 친구들과 즐기던 시간 속에 부모님의 속도 꽤 많이 태웠었죠? 그리고 결혼을 하면서 아이를 낳고 조금씩 엄마의 마음, 아니 부모님의 감사를 깨닫기 시작했지요.어느 누구나 부모님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적시게 되지 않나요? 저도 역시 부모님을 생각하면 더없는 감사를 느낀답니다. 지금 저희 부부에게는 친정 엄마 한 분밖에 않계시거든요. 저희들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데리고 한달에 한번씩 들려서 맘껏 느끼게 해주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받도록 산소를 다닐때마다 감사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부모님의 사랑을 위해 더 세월이 가기전에 저도 아이들에게 부모님과 같은 다그침으로 끝내고마는 안타까움을 느끼고 싶지 않아 항상 함께하며 다그치고 느낄 수 있길 바래서 .... 저희 부부도 늦었다는 안타까움보다 시작이란 새로움을 생각하며 다시 공부를 하자고 결심했습니다. 전기 공사를 언제까지 할 수 없는 것이기에 들어가는 나이를 생각하며 미래를 보고 준비하자고 그이는 자격증을 위해 여이땅 했고요. 저는 통신대 국문과에서 유아교육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고 싶어 잠시 휴학을 했어요... 이제 좀더 새로운 발전을 위해 힘쓰며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너무도 간절해 집니다. 저희 아이들과 항상 노력하면 가능 하겠지요. 조형곤 / 윤승희님께서도 화이팅! 해주실거죠? 언제나 꿈을 위한 질주를 할 수 있는 감사를 알기에 더 행복하네요. 좋은 방송을 위한 사랑의 마음 감사 합니다. 전북 익산시 영등동 529-194번지 (꼬꼬 ♡ 가든) 이순우 입니다. T. 856-2272